“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, 정부가 함께합니다”
고용시장에서 ‘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’은 늘 중요한 이슈입니다. 특히 청년, 경력단절여성, 중장년층 등의 취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고용촉진 지원제도를 운영 중입니다.
그중 하나가 바로 **“정규직 전환 지원금”**입니다. 이 제도는 기업이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정부가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,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,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제공하는 대표적 상생 정책입니다.
📌 정규직 전환 지원금이란?
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일정 조건을 충족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업주에게 고용노동부가 인건비를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지원 목적
- 비정규직 남용 방지
- 근로자의 고용안정성 제고
- 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
-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
💡 지원 요건과 대상은?
✅ 지원 대상 사업주
- 고용보험에 가입된 5인 이상 사업장
- 비정규직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 경우
- 전환 시 근로계약서 상 정규직 명시가 필요
- 상시 근로자 수 증가 요건 만족 시 유리
✅ 지원 대상 근로자
- 근로계약 기간이 명시된 기간제 근로자, 단시간 근로자
- 파견직, 계약직, 시간제 근무자 포함
- 단, 고령자 인턴, 청년내일 채움공제 대상자 등은 중복 지원 불가
💰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?
일반 전환 | 월 최대 80만 원 | 최대 12개월 |
청년·중장년·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 | 월 최대 100만 원 | 최대 12개월 |
- 정규직 전환 이후 근속 유지 시 계속 지급
- 1개 기업당 연간 30명까지 신청 가능
📝 신청 방법은?
- 정규직 전환 후 3개월 이내 신청
- 사업장 소재 관할 고용센터에 서류 제출
- 심사 및 승인 후 지원금 지급
📄 준비 서류
- 정규직 전환 전·후 근로계약서
- 4대 보험 가입 증명서
- 급여 명세서 및 근로시간 확인서 등
🔗 자세한 신청 안내: 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
👩💼 실효성 높은 정부 정책
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2025년에도 계속 운영되며, 기업의 고용 형태를 비정규직 중심에서 정규직 중심으로 바꾸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.
정부는 특히 청년층, 경력단절여성, 장애인, 중장년층 등 취약계층의 정규직화를 우선 지원하며,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📣 실제 수혜 기업 후기
“단기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걱정했던 인건비 부담이 줄었고, 직원의 만족도도 높아졌습니다.”
– IT 중소기업 대표 A 씨
“청년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서 받은 지원금 덕분에 인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.”
– 제조업체 인사팀 B 씨
🧭 마무리하며
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단순한 금전적 혜택을 넘어, 기업의 조직 문화와 근로자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핵심 정책입니다.
▶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▶️ 근로자 입장에서도 정규직 전환 기회를 요구하고,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.